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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뉴스라이브] 신규 확진 587명...수도권·부산 유흥시설 영업 금지 / YTN

2021-04-12 1 Dailymotion

■ 진행 : 이재윤 앵커, 이승민 앵커 <br />■ 출연 : 류재복 / 해설위원, 김경우 / 서울백병원 가정의학과 교수 <br /> <br />*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. <br /> <br /> <br />주말에도 600명 안팎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. 4차 유행 우려로 방역의 고삐는 더욱 조여지고 있는데요. 서울시는 서울형 거리두기 방안을 발표할 예정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혈전증 논란으로 중단됐던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은 30세 미만을 제외하고 오늘부터 재개되는데요. 코로나19 상황 류재복 해설위원 그리고 김경우 서울백병원 가정의학과 교수와 함께 살펴보겠습니다. 안녕하십니까? <br /> <br /> <br />확진자 수는 전날보다 줄기는 했습니다마는 여전히 검사 건수에 비해서는 많은 편이에요. <br /> <br />[류재복] <br />그러니까 하루, 하루 비교하는 건 의미가 없고요. 요일별로 비교하는 건 경향을 알아볼 수 있다는 점에서 좀 유익하다고 보는데요. 그러니까 어제 발생 상황이죠. 2월 이후에 가장 많습니다. 그리고 또 하나 볼 것은 2주 전에, 그러니까 월요일 발표된 확진 환자 수가 382명이고 지난주가 473명, 오늘이 587명. 각각 100명 넘게 늘어났는데요. <br /> <br />월요일 발표된 숫자보다 주중에 최대 확진 환자 수가 한 100~150명 많다는 것을 감안해 보면. 왜냐하면 지금 발생의 지표인 2주 전 상황이 하나도 변한 게 별로 없기 때문에 이번 주는 지난주보다 더 많을 가능성이 높다. 현재로서는 그렇게 평가가 가능하고요. 양성률도 어제는 2.7%, 오늘은 2.5%. 매우 높은 편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그러니까 지금 갈수록 상황이 악화하고 있고 이번 주에 확진자 수가 늘어날 수 있다. 일각에서 2배로 늘어나는 더블링 현상도 조만간 나타날 것이다, 이렇게 전망하고 있는데요. 역대 최고 확진자 수까지 나오는 그런 안 좋은 상황까지도 갈 수 있을까요? <br /> <br />[김경우] <br />여러 예측이 나오고 있는데요. 건국대 연구팀에 따르면 감염재생산지수를 1.18로 추정했을 때 2주 후에는 880명, 5월 초에는 한 1090명까지 나올 수 있다, 이렇게 통계적으로 예측을 했고요. 물론 감염재생산지수가 더 떨어지거나 아니면 더 증가하게 되면 달라질 수 있는 수치가 되겠고요. <br /> <br />또 방역 당국에서 말한 것처럼 지난 3차 대유행 때를 보게 되면 더블링 되는 데 걸리는 시간이 감염재생산지수가 한 1.4 정도일 때는 1주 만에 2배가 되고 한 1.2 정도 됐을 때는 한 보름 만... (중략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10412100215529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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